[NBA] 조시 기디, NBA 사상 두 번째 최연소 기록

유태현 2022. 12. 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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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주전 가드 조쉬 기디가 LA 레이커스(이하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의 뒤를 이었다.

조쉬 기디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 경기에서 도움을 하나 추가했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현재 12위를 기록하고 있어 플레인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10위팀과 1경기 반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한편, 현재 경기는 2쿼터 오클라호마 시티가 46대 37로 앞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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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USA TODAY Sports 포스트업을 시도하는 조쉬 기디

(MHN스포츠 유태현 기자)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주전 가드 조쉬 기디가 LA 레이커스(이하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의 뒤를 이었다.

조쉬 기디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 경기에서 도움을 하나 추가했다. 이로써 기디는 20살 78일만에 1000득점 500리바운드 500도움을 기록한 두 번째 최연소 선수가 됐다. 1위 기록은 르브론의 19살 326일이다. 

2021-2022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NBA에 입문한 기디는 올해 2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올 시즌은 평균 14.8점 8.1리바운드 5.5도움을 기록하면서 성장 중이다. 준수한 성적으로 향후 활약에 눈이 모이고 있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현재 12위를 기록하고 있어 플레인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10위팀과 1경기 반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또한 팀 구성원이 22.5세로 NBA 구단들 중 가장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현재 경기는 2쿼터 오클라호마 시티가 46대 37로 앞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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