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조시 기디, NBA 사상 두 번째 최연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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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주전 가드 조쉬 기디가 LA 레이커스(이하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의 뒤를 이었다.
조쉬 기디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 경기에서 도움을 하나 추가했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현재 12위를 기록하고 있어 플레인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10위팀과 1경기 반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한편, 현재 경기는 2쿼터 오클라호마 시티가 46대 37로 앞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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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태현 기자)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주전 가드 조쉬 기디가 LA 레이커스(이하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의 뒤를 이었다.
조쉬 기디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 경기에서 도움을 하나 추가했다. 이로써 기디는 20살 78일만에 1000득점 500리바운드 500도움을 기록한 두 번째 최연소 선수가 됐다. 1위 기록은 르브론의 19살 326일이다.
2021-2022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NBA에 입문한 기디는 올해 2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올 시즌은 평균 14.8점 8.1리바운드 5.5도움을 기록하면서 성장 중이다. 준수한 성적으로 향후 활약에 눈이 모이고 있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현재 12위를 기록하고 있어 플레인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10위팀과 1경기 반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또한 팀 구성원이 22.5세로 NBA 구단들 중 가장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현재 경기는 2쿼터 오클라호마 시티가 46대 37로 앞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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