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부산교육 홍보대사, 시민 추천받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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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교육 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 유명인,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 등을 부산교육 홍보대사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과거 교육청이 지정했던 방식을 벗어나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부산교육의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홍보대사로 선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 교육가족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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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교육 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 유명인,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 등을 부산교육 홍보대사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시민 등에게 부산교육 홍보대사 후보를 추천받는다.
홍보대사는 참여자 다수의 추천을 받은 인물 중에서 본인의 동의를 거쳐 위촉하고, 명예직으로 부산교육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다음달 8일까지 부산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안내된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추천 대상자와 추천 사유를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명까지 추천할 수 있다.
부산교육청은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과거 교육청이 지정했던 방식을 벗어나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부산교육의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홍보대사로 선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 교육가족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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