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매트리스·안마의자 통합한다…'비렉스' 론칭

임현지 기자 2022. 12. 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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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가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제품군을 하나로 통합한 브랜드 '비렉스(BEREX)'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웨이는 새로운 소재 및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매트리스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군에 비렉스 브랜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코웨이몰 내에 비렉스 공식 페이지를 개설하고, 오프라인으로는 체험형 매장 '코웨이 갤러리'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코웨이가 매트리스, 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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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웨이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코웨이가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제품군을 하나로 통합한 브랜드 '비렉스(BEREX)'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비렉스는 '침대(Bed)&휴식(Relax)'의 약자로 잠과 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온전한 휴식을 넘어 휴식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코웨이는 새로운 소재 및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매트리스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군에 비렉스 브랜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코웨이몰 내에 비렉스 공식 페이지를 개설하고, 오프라인으로는 체험형 매장 '코웨이 갤러리'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코웨이가 매트리스, 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통해 슬립 및 힐링케어 사업 트렌드 주도하고, 동시에 기업 성장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렉스의 혁신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상의 휴식이라는 본질적 가치에 더욱 충실한 비렉스를 앞세워 슬립 및 힐링케어 가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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