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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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프로축구단 및 유소년선수단의 훈련 지원 시설로 건립된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는 축구센터가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에게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해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축구센터 준공으로 인천의 축구꿈나무들과 프로축구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돼 인천이 K리그 명문구단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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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시민프로축구단 및 유소년선수단의 훈련 지원 시설로 건립된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연수구 선학동에 위치한 축구센터는 시에서 사업비 134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 착공, 2년만에 준공했다.
축구센터는 연면적 3천332㎡, 지상 3층 규모로 프로·유소년 선수 숙소, 감독실, 코치실, 치료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클럽하우스 1개동과 훈련구장 2면도 조성됐다.
프로축구 1부리그 구단 중 클럽하우스가 없던 인천은 창단 19년만에 오랜 염원을 이루게 됐다.
시는 축구센터가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에게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해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축구센터 준공으로 인천의 축구꿈나무들과 프로축구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돼 인천이 K리그 명문구단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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