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국민 기업 CEO 남편과 데이트? 영화 같은 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 방콕에서 보내는 화려한 연말의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12월 27일 개인 SNS에 "방콕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방콕 현지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밝힌 다양한 조명과 많은 사람들이 어우러져 마치 축제의 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주아 역시 이러한 풍경을 연신 카메라에 담으며 아이처럼 들뜬 모습이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의 남편은 한때 재벌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신주아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은 태국 국민이 모두 아는 국민 페인트 회사 브랜드를 운영하는 CEO라고 정정했다.

(사진=신주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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