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천대로 돌발상황관리시스템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는 신천대로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천대로에 구축된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은 교통사고, 낙하물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대구경찰청 교통상황실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응팀에 즉시 정보를 전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신천대로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천대로에 구축된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은 교통사고, 낙하물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대구경찰청 교통상황실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응팀에 즉시 정보를 전달한다.
또 인근 5㎞ 이내의 도로전광표지판에 돌발상황 실시간 표출과 대구경찰청 교통상황실의 라디오 교통방송을 통한 차량 우회 안내로 2차 사고 예방과 교통혼잡 해소를 지원한다.
배춘식 대구시 교통국장은 “신천대로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은 교통정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첨단기술로 향후 앞산순환도로, 신천동로 등 주요도로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