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90대 치매 노인 행방 묘연…이틀째 수색

정회성 2022. 12. 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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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에서 90대 치매 노인의 행방이 묘연해 이틀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영광군 홍농읍에 거주하는 90대 여성 A씨가 집을 나간 뒤 행방불명됐다는 신고가 전날 오후 4시 53분께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은 주거지 주변을 중심으로 이틀 동안 합동 수색을 진행 중이다.

전남 고흥에서는 성탄절인 지난 25일에도 치매 의심 증상이 있는 80대 B씨가 실종돼 나흘째 수색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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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영광에서 90대 치매 노인의 행방이 묘연해 이틀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영광군 홍농읍에 거주하는 90대 여성 A씨가 집을 나간 뒤 행방불명됐다는 신고가 전날 오후 4시 53분께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은 주거지 주변을 중심으로 이틀 동안 합동 수색을 진행 중이다.

전남 고흥에서는 성탄절인 지난 25일에도 치매 의심 증상이 있는 80대 B씨가 실종돼 나흘째 수색이 지속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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