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풍자, 신규 웹 예능 '베네핏' 온다…오늘 첫방송

안은재 기자 2022. 12. 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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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풍자가 새로운 웹 예능으로 출격한다.

'베네핏'은 김종민과 풍자가 한국 기업 복리후생(베네핏)을 심층탐구해 시청자들에 안겨주는 대국민 나눔 프로젝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선한 인상이지만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김종민과 협상의 달인 풍자가 독특한 복지 제도로 유명한 회사에 직접 방문, 임원부터 막내까지 다양한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베네핏을 탈탈 털어내올 전망이다.

김종민과 풍자는 이곳의 트렌디한 베네핏을 경험한 후 시청자들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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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첫방송
'베네핏' 티저 영상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김종민과 풍자가 새로운 웹 예능으로 출격한다.

tvN D가 신규 웹 예능 '베네핏'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베네핏'은 김종민과 풍자가 한국 기업 복리후생(베네핏)을 심층탐구해 시청자들에 안겨주는 대국민 나눔 프로젝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른 기업들의 쟁쟁한 복지 제도를 낱낱이 소개하고, 그 베네핏을 시청자도 다함께 경험해볼 수 있도록 그 일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능 베테랑 김종민과 떠오르는 다크호스 풍자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선한 인상이지만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김종민과 협상의 달인 풍자가 독특한 복지 제도로 유명한 회사에 직접 방문, 임원부터 막내까지 다양한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베네핏을 탈탈 털어내올 전망이다.

특히 김종민과 풍자는 각각 KYT엔터테인먼트와 풍자테레비의 수장으로서, 이번 복지 프로젝트에 누구보다 진심이라는 후문이다. 실제로 여러 회사에서 시행 중인 반려동물 동반출근, 반값 할인 등 트렌디하고 파격적인 복지를 목격한 두 사람은 감탄을 거듭하면서도 베네핏의 비하인드와 배경을 누구보다 열심히 탐구했다는 현장의 전언이다.

공개되는 1화에서 김종민과 풍자가 방문할 장소는 유명 여행, 여가 플랫폼이다. 김종민과 풍자는 이곳의 트렌디한 베네핏을 경험한 후 시청자들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베네핏'은 28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디글'에서 공개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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