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100만 관객 돌파…“연말 극장가 달군다”

정태윤 2022. 12. 28.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웅'은 2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101만 3,210명을 넘겼다.

두 영화는 각각 개봉 9일째와 11일째에 100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웅’은 2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101만 3,210명을 넘겼다. 개봉 8일 만의 기록이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라라랜드’보다 빠르다. 두 영화는 각각 개봉 9일째와 11일째에 100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그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담았다. 

현재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잊어서는 안 될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사진출처=CJ ENM>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