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이루 음주운전 동석 루머에 법적 대응 예고
김도곤 기자 2022. 12. 28. 10:39
골프선수 유현주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유현주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위 사건과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각종 블로그나 댓글에 저라고 확신하며 사진과 실명 거론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소속사를 통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라며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유현주를 둘러싼 가짜뉴스가 나오고 있다. 가수 이루가 지난 12월 19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사건에 유현주가 동석했으며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했다는 가짜뉴스다. 계속해서 유현주의 이름이 나오자, 이에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유현주는 “어느덧 올해가 저물어가는데 저에 관한 모든 허위사실과 가십도 함께 훌훌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더이상 가짜뉴스와 루머엘 휘말리지 않기를 바랐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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