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위반행위 25건 적발

박수지 기자 2022. 12. 28.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달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185개소를 점검해 위반행위 25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관리 68개소 ▲자원순환 49개소 ▲수질관리 30개소 ▲대기·폐수 38개소 등 총 18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11건 ▲폐기물관리법 위반 6건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4건 ▲악취방지법 위반 2건 ▲물환경보전법 위반 1건 ▲물환경관리법 위반 1건 등 위반행위 총 25건이 적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달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185개소를 점검해 위반행위 25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관리 68개소 ▲자원순환 49개소 ▲수질관리 30개소 ▲대기·폐수 38개소 등 총 18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11건 ▲폐기물관리법 위반 6건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4건 ▲악취방지법 위반 2건 ▲물환경보전법 위반 1건 ▲물환경관리법 위반 1건 등 위반행위 총 25건이 적발됐다.

울주군은 위반시설에 대해 개선명령 등 행정 및 사법처분,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기업체의 환경관리인식을 높여 대기 및 수질오염을 예방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