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구세군에 겨울나기 후원물품 전해

김소진 2022. 12. 28.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27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를 찾아 지역 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겨울나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전기난로와 핫팩 세트 등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나눠줄 난방기기·방한용품으로 구성됐다.

최문섭 대표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구세군자선냄비 활동에 동참해 매우 뜻깊다"며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썸네일 사진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27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를 찾아 지역 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겨울나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전기난로와 핫팩 세트 등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나눠줄 난방기기·방한용품으로 구성됐다.

구세군자선냄비는 구세군에서 실시하는 자선 모금 활동으로 1928년 시작됐다. 매년 연말 거리에서 기부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지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발맞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만 농촌 일손돕기는 물론 쪽방촌 방충망 설치, 무료 급식소 배식 활동, 꽃 소비 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최문섭 대표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구세군자선냄비 활동에 동참해 매우 뜻깊다”며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진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