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포항시의회, 2022년 의정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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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백인규 의장)는 지난 7월 4일 제9대 포항시의회 출범과 함께 제295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총 68일간의 회기 활동을 펼치고 올 한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포항시의회는 조례 제·개정안 40건, 예산·결산안 6건, 동의·승인안 39건, 기타 51건 등 총 13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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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백인규 의장)는 지난 7월 4일 제9대 포항시의회 출범과 함께 제295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총 68일간의 회기 활동을 펼치고 올 한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포항시의회는 조례 제·개정안 40건, 예산·결산안 6건, 동의·승인안 39건, 기타 51건 등 총 13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포항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대책지역 및 인근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 6건, 시정질문 22건, 5분 자유발언 24건을 실시했다.
또,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포항이전 및 상생협력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쌀값 폭락 극복 및 가격안정 방안 마련 촉구 건의문, 지열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 정상화 및 포항지진 안전관리 연구센터 조기건립 촉구 성명서, 태풍'힌남노'피해 지역산업 정상화를 위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촉구 결의안을 통해 민의를 대변했다.
특히, 지난 9월 포항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서도 총력을 다했다.
사전 긴급안전 대책회의를 통한 조기대응은 물론 태풍 내습 후 임시회 일정 단축, 시정질문 연기, 행정사무감사를 취소하며 포항시 공무원들이 태풍 피해복구에 전년 할 수 있도록 시정에 적극 지원 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소통과 협치를 통해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의원 연구단체 활동과 의정연수 등을 통해 의회의 정책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인규 의장은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중력이산(衆力移山:많은 사람이 힘을 합하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의 기치로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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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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