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창작동화 '랜디, 둥둥이를 찾아줘' 출간

김진방 2022. 12. 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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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창작동화책 '랜디, 둥둥이를 찾아줘'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주인공인 거북이 랜디와 친구들이 잃어버린 장난감배 둥둥이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LX는 2020년 '랜디, 밤송이를 부탁해', 2021년 '랜디와 요술구슬'에 이어 세 번째 창작동화를 출간했다.

친환경 종이가 사용된 동화책은 총 6만 부를 제작했으며, 전국의 유치원, 공공도서관, 어린이치과 등 1만2천곳에 무료로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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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부 제작해 유치원 등 1만2천곳 무료 배포
LX, 창작동화 '랜디, 둥둥이를 찾아줘' 출간 [LX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창작동화책 '랜디, 둥둥이를 찾아줘'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주인공인 거북이 랜디와 친구들이 잃어버린 장난감배 둥둥이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LX는 2020년 '랜디, 밤송이를 부탁해', 2021년 '랜디와 요술구슬'에 이어 세 번째 창작동화를 출간했다.

친환경 종이가 사용된 동화책은 총 6만 부를 제작했으며, 전국의 유치원, 공공도서관, 어린이치과 등 1만2천곳에 무료로 배포됐다.

'랜디, 둥둥이를 찾아줘'는 교보문고, 알라딘, YES24 등 인터넷서점에서 원가(6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어린이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이종락 LX 홍보처장은 "3년 전 랜디를 처음 접했던 어린이들이 이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면서 "그 여정 동안 훌쩍 자란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쾌하며 따뜻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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