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계묘년 맞이 토끼 관련 전시품 10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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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상설전시실 곳곳에 있는 '토끼' 관련 전시품 10점을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나무, 집, 인물 등 신선 세계로 짐작되는 풍경 문양으로 장식된 청동거울.

방아 찧는 토끼도 등장한다.

토끼가 달에서 불사약을 만들었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신선세계를 표현하는 한 요소로 방아 찧는 토기 문양을 사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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