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디지털 체계' 기록물 관리 확대…종이기록물 전자화
황봉규 2022. 12. 28. 10:26
![디지털 자료화한 1982년 경남도청과 경남경찰청 청사 부지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28/yonhap/20221228102609462jskz.jpg)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2002년부터 추진한 아날로그 기록물의 디지털화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8천707명의 퇴직공무원 인사기록카드, 문화재 관련 기록 및 법제 관련 기록물 등 2천604권의 기록물을 디지털화해 기록물 활용도를 높였다.
경남도는 그동안 관리체계가 미비했던 행정 박물, 간행물 파일과 음성, 영상의 시청각 기록물을 전자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상남도 처리과 기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지난 26일 개통했다.
이 시스템의 데이터는 행정정보 데이터로 영구 보존·전승된다.
또 경남도청 기록관(인사과 기록물관리담당)에서 보존 중인 아날로그 시청각 기록물을 디지털화(사진파일 646점, 동영상 205개)해 기록물 보존을 넘어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디지털화한 파일 등을 활용해 '경남도청 이전의 비밀(진주에서 창원까지)'이라는 주제로 기록 보관(아카이빙) 영상도 제작했다.
이 영상은 경상남도 블로그에 게시돼 활용을 원하는 도민은 출처(경상남도 인사과)를 명시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배현태 경남도 인사과장은 "보다 쉬운 기록물관리로 다양한 기록물을 온전히 관리하고, 잘 관리된 기록이 도민에게 공유돼 신뢰받는 도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도 지키지 못한 공공 차량 2부제, 7월 1일 전면 해제(종합) | 연합뉴스
- 中매체 "韓축구팬 분노 과도…월드컵 못 나간 나라도 많다" | 연합뉴스
- 어린자녀 태운채 만취운전·사고 낸 엄마…아동학대 혐의도 적용 | 연합뉴스
- 광주일고에 "스벅 가야지" 구호…배재고, 교육청 조사받는다(종합) | 연합뉴스
- 인권위 "윤석열 독방 에어컨 설치해달라" 진정 무더기 각하 | 연합뉴스
- '전 세계 한 장' 오타니 루키 카드, 역대 최고액 '39억원' 낙찰 | 연합뉴스
- 지하철 4호선서 살충제 스프레이로 방화시도 40대 경찰에 붙잡혀 | 연합뉴스
- '링'·'릴로'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체이스, 에이즈로 사망 | 연합뉴스
- '음주 뺑소니' 가수 김호중 가석방…언론 노출 없이 출소 | 연합뉴스
- 전장연, 내달 2일부터 출근 지하철 탑승시위 재개…반년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