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부업체 상위 10곳중 7곳 '담보대출 셧다운'...저신용자 불법사채 내몰려
강상원 2022. 12. 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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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과 대부업계가 신규 대출 취급을 중단하면서 연말 저신용 서민들이 불법 사채시장에 내몰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당장 연말 만기가 도래해 상환해야 할 대출이 많지만, 신규대출이 안되면서 돌려막기가 쉽지 않은 다중채무자들은 불법 사채라도 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회사 신용등급이 A급 이하인 캐피털사들은 현재 회사채를 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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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과 대부업계가 신규 대출 취급을 중단하면서 연말 저신용 서민들이 불법 사채시장에 내몰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당장 연말 만기가 도래해 상환해야 할 대출이 많지만, 신규대출이 안되면서 돌려막기가 쉽지 않은 다중채무자들은 불법 사채라도 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회사 신용등급이 A급 이하인 캐피털사들은 현재 회사채를 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2금융권 입장에선 자금 조달 금리 급등으로 돈을 빌려주면 손실이 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당국이 개입하기도 사실상 어려운 처지입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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