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522명 신규 확진, 사망 5명 추가…임시선별검사소 31일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28일 해외 입국자 12명을 포함해 352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5.5%, 40대 14.4%, 50대 14.3%, 30대 14.1%, 10대 13.5%, 20대 13.2%, 10대 미만 5%의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6만890명, 사망자는 5명 추가돼 1690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8일 해외 입국자 12명을 포함해 352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3464명)보다 58명(1.7%) 늘었지만, 1주일 전(3616명)보다는 94명(2.6%) 줄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5.5%, 40대 14.4%, 50대 14.3%, 30대 14.1%, 10대 13.5%, 20대 13.2%, 10대 미만 5%의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6만890명, 사망자는 5명 추가돼 169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50대 이하부터 80대 이상까지이며, 모두 1차 이상 백신 접종자로 파악됐다.
현재 대구의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4.5%, 재택 치료자는 1만3927명이며,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8.1%(전국 9.8%)를 보이고 있다.
한편 국채보상운동공원에 설치·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는 31일 오후 5시 종료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향후 PCR검사는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