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면 단독주택서 불…집주인 2도 화상

이동민 기자 2022. 12. 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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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0시 59분께 전북 완주군 남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A(66)씨가 손바닥에 2도 화상을 입고 발바닥이 찢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 일부(40㎡)가 소실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5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밖에 있는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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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28일 오전 12시 59분께 전북 완주군 남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28일 0시 59분께 전북 완주군 남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A(66)씨가 손바닥에 2도 화상을 입고 발바닥이 찢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택 일부(40㎡)가 소실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5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밖에 있는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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