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드론 관련주' 코콤, 드론부대 창설 기대감에 상한가

송은정 기자 2022. 12. 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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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관련주인 코콤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북한의 무인기 침공으로 드론 관련주가 수혜를 받으면서 코콤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7일 드론부대 창설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감시 정찰할 드론부대 창설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어제 사건을 계기로 해서 드론부대 설치를 최대한 앞당기겠다"며 "최첨단으로 드론을 스텔스 화해서 감시 정찰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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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콤
드론 관련주인 코콤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콤은 28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86%(1405원) 상승한 6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의 무인기 침공으로 드론 관련주가 수혜를 받으면서 코콤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북한 무인기 5대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 영공을 침범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7일 드론부대 창설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주요 군사시설을 감시 정찰할 드론부대 창설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어제 사건을 계기로 해서 드론부대 설치를 최대한 앞당기겠다"며 "최첨단으로 드론을 스텔스 화해서 감시 정찰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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