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복지시설 기상환경정보 수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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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산림복지시설에 사물인터넷(IoT) 측정 센서를 설치해 권역별 산림 기상환경인자 수집 체계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권역별 산림환경인자 수집 체계가 완성된 곳은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장성숲체원·치유의숲, 숲체원(춘천, 대전, 칠곡, 나주, 청도), 치유의숲(양평, 대관령, 제천, 대운산, 예산) 등 국립산림복지시설 10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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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산림복지시설에 사물인터넷(IoT) 측정 센서를 설치해 권역별 산림 기상환경인자 수집 체계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권역별 산림환경인자 수집 체계가 완성된 곳은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장성숲체원·치유의숲, 숲체원(춘천, 대전, 칠곡, 나주, 청도), 치유의숲(양평, 대관령, 제천, 대운산, 예산) 등 국립산림복지시설 10개 기관이다.
4차 혁신기술을 접목한 사물인터넷 장비는 측정 센서를 통해 온·습도, 미세먼지 등 10가지 산림 기상환경 인자를 자동으로 수집한다. 수집된 정보는 산림치유 지수·추천 서비스, 산림복지시설 기상예보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숲의 이로운 환경을 누구나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혁신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며 "수집된 데이터를 융합해 고객이 만족하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물인터넷 측정 센서를 통해 수집된 산림 기상환경정보는 산림복지 앱(APP) '힐링e숲'과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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