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통영~욕지 등 경남 3개 항로 ‘준공영제’
박기원 2022. 12. 28. 10:21
[KBS 창원]해양수산부가 선사의 적자 누적으로 첫배 운항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통영~욕지 항로를 포함한 경남 3개 항로를 준공영제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항로는 통영~욕지, 통영~당금, 통영~용초입니다.
해수부는 이들 항로 여객선사의 적자로 항로 단절이 우려될 경우, 운항 결손금의 최대 70%를 국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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