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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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뽑았다고 28일 밝혔다.
최우수 수상자로 이현철 친환경농축산과장과 최학림 도시건축과 주무관을 선정했다.
우수 수상자는 김영호 문화관광과 주무관과 박찬응 환경과 주무관을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2명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국외연수, 우수 2명은 포상금 50만원과 국외연수의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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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뽑았다고 28일 밝혔다.
최우수 수상자로 이현철 친환경농축산과장과 최학림 도시건축과 주무관을 선정했다. 우수 수상자는 김영호 문화관광과 주무관과 박찬응 환경과 주무관을 선정했다.
최우수 이 과장은 분교로 격하될 위기에 처한 '청성초살리기'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청성면을 살리고자 다방면으로 애섰다. 최 주무관은 군민의 안전을 위협했던 전주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2명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국외연수, 우수 2명은 포상금 50만원과 국외연수의 혜택을 준다.
군은 올해 사전심사 시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 군민 의견을 반영했다. 하반기에는 사전심사 평가 부서장에 읍·면장까지 포함했고, 최종 선정 시 사전심사 점수를 30% 반영토록 개선해 선정에 공정을 더욱 높였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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