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밀알복지재단에 2억원 기부 “4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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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가 밀알복지재단에 성금을 기부했다.
28일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MBC '놀면 뭐하니?'가 2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놀면 뭐하니?'가 2022년 진행한 프로젝트인 'WSG 워너비' 음원 수익 등 부가사업 수익 중 일부다.
MBC '놀면 뭐하니?'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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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MBC ‘놀면 뭐하니?’가 밀알복지재단에 성금을 기부했다. 28일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MBC ‘놀면 뭐하니?’가 2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놀면 뭐하니?’가 2022년 진행한 프로젝트인 ‘WSG 워너비’ 음원 수익 등 부가사업 수익 중 일부다. MBC '놀면 뭐하니?'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놀면 뭐하니?’는 음악에 재능이 있음에도 가정 형편으로 꿈을 실현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악기와 음악교육비 등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기부금도 예술에 열정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사용된다. 지원 대상자는 내년 1월 중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기부금의 일부는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들의 의료비와 주거비 등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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