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色에 푹 빠진 전기레인지…깔끔한 ‘화이트 인덕션’ 대세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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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사하고 깔끔한 주방을 연출하는 화이트 인덕션이 각광받고 있다.
그간 인덕션은 주로 검은색으로 출시됐지만, 전기레인지가 주방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큰 만큼 산뜻한 주방 분위기에 일조하면서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화이트 인덕션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쿠첸 '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THE BLANC)'은 청아한 화이트 컬러에 견고한 세라믹 재질로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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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사하고 깔끔한 주방을 연출하는 화이트 인덕션이 각광받고 있다. 그간 인덕션은 주로 검은색으로 출시됐지만, 전기레인지가 주방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큰 만큼 산뜻한 주방 분위기에 일조하면서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화이트 인덕션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흰색 계열이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무난한 색상인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실제로 팬데믹 이후 디자인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맞추기 위해 다채로운 색상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가전업체들은 화려한 컬러를 갖춘 인덕션과 함께 화이트 인덕션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쿠첸 ‘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THE BLANC)’은 청아한 화이트 컬러에 견고한 세라믹 재질로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덕션 상판은 프랑스 명품 유로케라 세라믹 글라스로 제작돼 언제나 깨끗한 화이트 컬러가 유지된다. 유로케라 세라믹 글라스는 얼룩과 변색에 강해 흰색 제품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부담을 줄여주며 세척도 편리해 인덕션을 더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쿠첸 ‘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THE BLANC)’은 쿠첸이 자체 제작한 IH 발열체 기술로 최대 3400W 초고화력을 구현해 가스레인지 대비 2배 이상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화력은 10단계로 세분돼 온도를 더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소비자 안전을 위해 인덕션 3구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제품이 자체적으로 최대 출력범위(3,400W) 내에서 화구별 출력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화구는 모두 208mm 넉넉한 대화구로 조리 공간을 여유 있게 활용할 수 있고 대용량 프라이팬, 냄비 등 다양한 크기의 조리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는 기존 ‘노블 인덕션 프리덤’를 오트밀 베이지 색상으로 새롭게 내놓았다. 새로 도입한 오트밀 베이지 색상은 부드러운 크림색으로 어느 공간에나 조화를 이룬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호응을 얻고 있다. 화이트톤 주방 상판과 일체감을 이뤄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주방 사이즈가 크지 않은 신혼부부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간 경계선을 없애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한 신개념 올프리(All-Free) 전기레인지로, 상판 전면을 가열 공간으로 활용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어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 배치가 가능하다.
코렐의 주방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코렐 세카의 ‘더 슬림 인덕션 저스트화이트’는 4.5cm의 슬림한 높이와 세련된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을 강화한 1구 인덕션이다. ‘더 슬림 인덕션 저스트화이트’는 별도 설치 공사가 필요 없는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실내 주방은 물론 야외에서도 보조 조리기구로 활용할 수 있다.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 방식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직접 터치'나 '슬라이딩 터치' 방식을 통해 온도를 1∼8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특정 온도에 도달하면 열이 유지되며 최대 90분 타이머 기능으로 정밀한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차일드락' 안전장치로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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