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표절논란' 유희열 대신 'KBS 음악 토크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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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2023년 공개되는 KBS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에서 MC를 맡는다.
28일 KBS 측은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가 내년 2월 중 론칭된다"라며 "첫 번째 시즌 MC는 가수 박재범이 나선다"고 밝혔다.
'더 시즌즈'를 통해 지상파 단독 MC에 첫 도전하는 박재범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편견 없는 시선으로 뮤지션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진솔한 토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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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박재범이 2023년 공개되는 KBS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에서 MC를 맡는다.
28일 KBS 측은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가 내년 2월 중 론칭된다"라며 "첫 번째 시즌 MC는 가수 박재범이 나선다"고 밝혔다.
KBS '더 시즌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뒤를 이어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갈 신규 뮤직 토크쇼다.
특히 이번 '더 시즌즈'를 통해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번째 MC로는 데뷔 15년 차 뮤지션이자 댄스, 랩, 노래,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해온 박재범이 발탁됐다.
'더 시즌즈'를 통해 지상파 단독 MC에 첫 도전하는 박재범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편견 없는 시선으로 뮤지션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진솔한 토크를 나눈다.
KBS '더 시즌즈'는 내년 2월 중 방송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MORE VISION(모어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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