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왕세자의 고독…‘청춘월담’, 티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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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이 외로운 왕세자로 변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측이 28일 박형식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청춘월담' 청춘 구원 로맨스다.
박형식은 왕세자 '이환'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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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박형식이 외로운 왕세자로 변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측이 28일 박형식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청춘월담’ 청춘 구원 로맨스다.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형식은 왕세자 ‘이환’으로 변신했다. 이환은 아무도 없는 서고 안에 홀로 서 있었다. 어둠 속에서도 기품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환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저주에 시달리고 있다. 저주받은 이유도, 범인도 알 수 없다. 그 누구도 신뢰할 수 없는 혼란스러움이 느껴졌다.
포스터 하단에는 ‘누구를 믿어야 하고 누구를 의심해야 하는가’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비밀을 말할 수 없는 왕세자의 외로움이 느껴졌다.
이환은 운명에 맞서 진실을 쫓는다. 애틋한 로맨스부터 추리의 촉을 자극하는 사건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청춘월담’은 내년 2월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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