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고 싶다면 컴백·월드컵·NFT 꼭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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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
소통을 하려면 뭘 알아야 할까.
한국PR협회는 28일 올해의 소통 키워드로 컴백(comeback), 월드컵, 대체불가토큰(NFT)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협회는 올해의 소통 키워드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선정과정을 빅데이터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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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 소통을 하려면 뭘 알아야 할까. 시사점을 던져주는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한국PR협회는 28일 올해의 소통 키워드로 컴백(comeback), 월드컵, 대체불가토큰(NFT)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협회는 올해의 소통 키워드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선정과정을 빅데이터로 진행했다.
협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PR과 소통 관점에서 뉴스 중심에 선 키워드 30개를 선정해 빅데이터 솔루션 트렌드업으로 버즈량(언급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컴백은 빅데이터상에서 가장 높은 버즈량(1천65만건)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영화, 드라마, 음반 등 대중문화 분야에서 확산하는 K-콘텐츠의 복고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됐다.
본선 16강 진출로 전 국민을 열광케 했던 월드컵(327만건)이 2위, 신종 투자자산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NFT(247만건)가 3위에 올랐다.
또 공간 마케팅 트렌드로 부상한 팝업스토어(189만건)와 핼러윈을 보는 세대 격차와 위기관리에 대한 시각차를 드러낸 이태원 참사(151만건)가 4,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메타버스(100만건), MZ세대(80만건), 대통령선거(74만건), 개인정보보호(49만건), 오징어게임(40만건)이 6∼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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