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유세풍2’로 사극 복귀, 김민재와 대립각 세운다[공식]

박아름 2022. 12. 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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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출연한다.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12월 28일 "배우 강영석이 tvN 새 수목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에 전강일 역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성공리에 종영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은 물론, 그 원인까지 뿌리 뽑은 심의 3인방의 활약으로 매회 유쾌한 웃음 속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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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영석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출연한다.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12월 28일 "배우 강영석이 tvN 새 수목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에 전강일 역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성공리에 종영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은 물론, 그 원인까지 뿌리 뽑은 심의 3인방의 활약으로 매회 유쾌한 웃음 속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 내년 1월 11일 시즌2로 돌아온다.

강영석이 맡은 전강일은 내의원 수석침의 출신인 유세풍이 있는 계수의원을 감찰하러 온 감찰단이다. 이번 시즌에서 유세풍(김민재 분)과 대립구도를 형성한다.

강영석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찍는 사극이라 재미있게 촬영 중이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영석은 연극 무대 데뷔 후 그 동안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 온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tvN '백일의 낭군님', '화양연화', '군검사 도베르만' JTBC '언더커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올해 7월 종영한 JTBC '인사이더'에서 장선오 역으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다. (사진=티에이치 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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