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기구도 가전테리어...화이트 인덕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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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전테리어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덕션도 흰색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쿠첸은 '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을 3월 출시했다.
코웨이는 11월 '노블 인덕션 프리덤'에 오트밀 베이지 색상 제품을 더했다.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는 '더 슬림 인덕션 저스트화이트'는 화이트 컬러를 적용한 1구 인덕션을 11월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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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최근 가전테리어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덕션도 흰색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그간 전기레인지는 주로 검은색이 많았다.
쿠첸은 '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을 3월 출시했다. 화이트 컬러에 세라믹 재질을 적용했다. 인덕션 상판은 프랑스 명품 유로케라 세라믹 글라스로 제작했다. 유로케라 세라믹 글라스는 얼룩과 변색에 강하다.
제품은 쿠첸이 자체 제작한 IH 발열체 기술로 최대 3천400W 화력을 구현한다. 가스레인지 대비 2배 이상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화력은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3구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안전을 위해 자체적으로 화구별 출력을 조정한다.
코웨이는 11월 '노블 인덕션 프리덤'에 오트밀 베이지 색상 제품을 더했다. 화이트톤 주방 상판과 어우러져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간 경계선을 없앴다.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하는 신개념 올프리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면을 가열 공간으로 활용해 다양한 형태·크기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는 '더 슬림 인덕션 저스트화이트'는 화이트 컬러를 적용한 1구 인덕션을 11월 출시했다.
제품은 별도 설치 공사가 필요 없는 프리스탠딩 타입이다. 야외에서도 보조 조리기구로 활용할 수 있다. 온도를 8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특정 온도에 도달하면 열이 유지되며 최대 90분 타이머 기능으로 정밀한 조리가 가능하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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