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2022시즌 대한항공·비추미안경·아람출판사와 연계한 적립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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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는 2022시즌을 마무리하며 기업 연계 적립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2시즌에는 대한항공과 비추미 안경, 아람출판사와 연계해 적립금 전달 행사를 열었다.
먼저 대한항공과는 지난 7일 투수 박세웅과 대한항공 부산여객지점 이상건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시즌 롯데 홈경기 1승리, 1홈런 당 각각 국내선 왕복항공권 1매씩을 적립한 모두 66매 항공권을 소외 계층 학생과 가족 대상으로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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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매년 팀이나 소속 선수 연계를 통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부산지역 사회공헌 적립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22시즌에는 대한항공과 비추미 안경, 아람출판사와 연계해 적립금 전달 행사를 열었다.
먼저 대한항공과는 지난 7일 투수 박세웅과 대한항공 부산여객지점 이상건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시즌 롯데 홈경기 1승리, 1홈런 당 각각 국내선 왕복항공권 1매씩을 적립한 모두 66매 항공권을 소외 계층 학생과 가족 대상으로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같은 날 비추미 안경(반여점)에서는 전우현 대표와 박세웅이 참석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안경 교환권 438개를 지원했다. 2022시즌 박세웅의 탈삼진 1개 당 안경 교환 3개씩 적립해 탈삼진 146개와 연계한 총 438장의 안경 교환권이 전달됐다.
또 12일에는 아람출판사와 부산지역 초등학교 도서관에 도서 5,400 권을 기부하는 사랑의 도서 나눔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람출판사 부산영업지점 배선미 상무와 구단 한동희 선수가 참석했다. 아람출판사는 올 시즌 롯데자이언츠의 홈 경기 1승리 당 도서 200권을 적립해 총 5400권을 기부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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