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계묘년 새해 맞이 행사 안전관리 대책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경찰청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해새를 맞아 타종 행사와 해맞이 행사에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총력 대응 방침을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는 31일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리는 용두산공원에는 5천여명이, 해맞이 행사에는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6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찰은 타종행사와 해맞이 행사에 경찰기동대 7개 중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해새를 맞아 타종 행사와 해맞이 행사에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총력 대응 방침을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는 31일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리는 용두산공원에는 5천여명이, 해맞이 행사에는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6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찰은 타종행사와 해맞이 행사에 경찰기동대 7개 중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경력을 집중 배치해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 교통 소통 관리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 17일 부산불꽃축제에 투입했던 '혼잡안전관리차량'과 '키다리경찰관'을 지원해 현장에서 인파 밀집도를 확인하고 안내방송을 통해 인파를 분산하고 이동로로 시민을 유도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정 "여친에 기생한 살인범…시신 유기 장소가 열쇠"
- 협곡으로 추락한 커플 살린 현대 자동차와 아이폰…무슨 일?
- 우크라戰 비판 '빛삭'했던 러 재벌, 호텔3층서 의문의 추락사
- [단독]측근 비서실장…박희영, 구속직전 '알박기' 인사?
- 박쥐에 물린 삼남매 '광견병 증세' 위독
- 입마개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이 행인 넘어뜨려…견주 벌금형
- 검찰, 이규현에 징역 6년 구형…미성년 제자 성폭행 미수 혐의
- 北 김정은 "대적투쟁방향 명시…국방력강화 새 목표들 제시"
- 부산행 KTX 대구 고모역 부근서 고장으로 정지…승객 불편
- 美 전역 강타한 눈폭풍에 64명 사망…항공기도 수천대 결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