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골프장협회, 올해 19억 8000만원 기부로 상생 실천

허행운 기자 2022. 12. 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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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는 28일 올 한해 동안 30개 협회 회원사인 대중골프장에서 후원금 및 물품 등으로 19억8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협회 회원사들은 지역주민과의 상생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으로 지역 장학금 및 마을 발전기금, 마을 경로당 및 노인복지요양원 위문, 다문화 가정 지원, 자선 골프대회, 꿈나무 골퍼 육성 지원, 산불 등 재해 피해자 구호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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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예천군수배 및 골프협회장배군민 친선골프대회가 끝난 뒤 대중골프장협회장을 겸하고 있는 한맥CC 임기주 회장(오른쪽)이 전재업 예천부군수에게 수익금 26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대중골프장협회 제공

[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는 28일 올 한해 동안 30개 협회 회원사인 대중골프장에서 후원금 및 물품 등으로 19억8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협회는 '우리 모두 다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매년 대중골프장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면서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감사 인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협회 회원사들은 지역주민과의 상생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으로 지역 장학금 및 마을 발전기금, 마을 경로당 및 노인복지요양원 위문, 다문화 가정 지원, 자선 골프대회, 꿈나무 골퍼 육성 지원, 산불 등 재해 피해자 구호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luck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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