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승격 혹은 방출, 모든 걸 건 한 판 승부 [T-데이]

김종은 기자 2022. 12. 28.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때녀'에서 모든 걸 건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2회 챌린지리그'의 마지막 경기인 'FC아나콘다'와 'FC원더우먼'의 운명이 걸린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무려 13개월 만에 첫 승을 거둔 'FC아나콘다'와 충격의 2연패를 극복하기 위해 악바리 정신으로 무장한 'FC원더우먼'의 대결이 성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골때녀'에서 모든 걸 건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2회 챌린지리그'의 마지막 경기인 'FC아나콘다'와 'FC원더우먼'의 운명이 걸린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무려 13개월 만에 첫 승을 거둔 'FC아나콘다'와 충격의 2연패를 극복하기 위해 악바리 정신으로 무장한 'FC원더우먼'의 대결이 성사됐다. 특히 이번 경기는 '골때녀' 사상 최초 출전 정지팀이 결정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최약체라고 불렸던 'FC아나콘다'가 이번 경기에서 2점 차 이상으로 승리할 경우, 'FC개벤져스'를 제치고 '챌린지리그' 최종 2위를 차지해 슈퍼리그행 승강전을 치르는 반전의 결과를 낳게 되기 때문.

반면 'FC원더우먼'은 이번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득점과는 상관없이 방출되므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2점 차 이상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벼랑 끝 승부를 펼칠 두 팀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한편 '골때녀' 사상 첫 출전 정지팀이 드러나는 대망의 방출전은 이날 밤 9시 방송되는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