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X임수향, 눈만 마주쳐도 애틋(꼭두의 계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현과 임수향의 애틋한 눈맞춤이 포착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연출 백수찬, 김지훈) 측은 12월 28일 배우 김정현 임수향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꼭두의 계절'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를 촬영할 때 두 배우 모두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함께 호흡했다. 그 시너지가 포스터에 고스란히 담겨 분위기가 한층 아름답게 완성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정현과 임수향의 애틋한 눈맞춤이 포착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연출 백수찬, 김지훈) 측은 12월 28일 배우 김정현 임수향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먼저 포스터 속 두 인물은 녹음이 짙은 여름 한가운데 서 있다. 저승길의 괴팍한 인도자라는 꼭두가 이승의 인간일 뿐인 한계절을 왜 품에 안고 있는 것일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마주보는 얼굴 위로 애틋한 설렘이 서려 있어 과연 둘 사이 어떤 계절이 오고 갔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그들의 눈 맞춤 위로 흰 눈송이들이 흩날리고 있다. 특히 1차 티저 영상 속에서 꼭두의 기억을 스친 과거의 풍경에도 흰 눈과 닮은 벚꽃이 휘날렸던 터. 세월을 거슬러 이어져 온 두 사람의 인연이 ‘한여름 눈처럼 다가온’ 기적 같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김정현과 임수향이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자아내고 있어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꼭두의 계절’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를 촬영할 때 두 배우 모두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함께 호흡했다. 그 시너지가 포스터에 고스란히 담겨 분위기가 한층 아름답게 완성된 것 같다”고 전했다.
‘꼭두의 계절’은 내년 1월 27일 첫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입 5관왕’ 박남정 딸→과학고·서울대, 자식농사 대박난 ★[스타와치]
- 송중기, 1년 열애 전에도 케이티 사운더스와 인연…‘보코니 대학교 동문’ 깜짝
- 주호민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비판 “작법 구조상 그렇게 안 써”
- “사랑하는 케이티” 송중기 연인 지목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누구?
- 안서영 “18세 임신→모로코 남친 추방당해 홀로 출산”(고딩엄빠2)
- “시청자 기만” 영숙에 응답 없는 ‘나는 솔로’, 책임의식 실종[TV와치]
- 박수홍,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공개 “너무 예뻐, 아이돌 같아” (조선의 사랑꾼)
-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오늘(27일) 4주기, 신장암 투병 끝 떠난 별
- 고명환 “♥임지은과 결별 후 몸짱 변신, 3년 후 재회해 결혼”(닥터M)
- [단독포착]송중기♥ ‘누가 봐도 커플’ 미모의 영국인 여자친구와 동반 입국[포토엔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