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해넘이·해맞이 행사 취소

조근영 2022. 12. 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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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은 연말연시 예정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오는 31일 지산면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해넘이 행사를 내년 1월 1일 진도타워·가계해변·첨찰산·조도등대 등 5개소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 예정이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재유행 되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행사를 취소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현장에는 안전 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에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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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방낙조 장관 [진도군 제공]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연말연시 예정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오는 31일 지산면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해넘이 행사를 내년 1월 1일 진도타워·가계해변·첨찰산·조도등대 등 5개소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 예정이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재유행 되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행사를 취소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현장에는 안전 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에 대비할 예정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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