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미상 항적, '풍선'으로 추정‥전투기 출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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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전투기 출격을 불러온 미상의 항적은 북한 무인기가 아닌 '풍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새벽 경기 북부 지역에서 미상의 항적이 탐지돼 공군 전투기가 출격해 대비했지만, 특이사항이 없어 작전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이 추가 분석을 거친 결과, 미상 비행체의 항적은 북한 무인기가 아니라 풍선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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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전투기 출격을 불러온 미상의 항적은 북한 무인기가 아닌 '풍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새벽 경기 북부 지역에서 미상의 항적이 탐지돼 공군 전투기가 출격해 대비했지만, 특이사항이 없어 작전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이 추가 분석을 거친 결과, 미상 비행체의 항적은 북한 무인기가 아니라 풍선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지역 119상황실 등에 '하늘에서 굉음이 난다', '전투기로 보이는 비행체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수십 건씩 접수됐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4016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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