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슈퍼두퍼, 연말 맞이 나눔 활동 전개

지난 27일 서울시 광진구 중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생필품 세트 전달식에서 이현우(왼쪽부터) 슈퍼두퍼 강남점 점장,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은경 중곡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는 서울시 광진구 중곡종합사회복지관에 겨울나기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연말까지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소년 소녀 가장 등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bhc그룹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bhc치킨은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환경 미화·겨울나기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 아웃백은 전남대어린이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에 입원 중인 소아 환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슈퍼두퍼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고안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