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음바페, 불화는 없다” PSG 감독, 악소문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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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을 이끄는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리오넬 메시(35)와 킬리안 음바페(24)간의 불화설에 대해 부인했다.
로이터 통신은 28일(이하 한국시각) 갈티에 감독이 최근 불거진 메시와 음바페의 불화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고 전했다.
메시와 음바페는 PSG 공격을 이끄는 핵심 자원.
이후 메시와 음바페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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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을 이끄는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리오넬 메시(35)와 킬리안 음바페(24)간의 불화설에 대해 부인했다.
로이터 통신은 28일(이하 한국시각) 갈티에 감독이 최근 불거진 메시와 음바페의 불화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갈티에 감독은 "음바페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패한 뒤에도 매우 좋은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메시와 음바페는 PSG 공격을 이끄는 핵심 자원. 두 선수는 공교롭게도 지난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나 적으로 싸웠다.
당시 메시는 2골, 음바페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결과는 아르헨티나의 승부차기 끝 승리. 이후 메시와 음바페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갈티에 감독은 "월드컵 결승전에서 패한다면 당연히 매우 실망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하지만 음바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음바페는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메시를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팀을 위해 좋은 태도였다"고 말했다.
한편, PSG는 오는 29일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리그1 일정에 돌입한다. 하지만 메시는 첫 경기에 나서지 않을 예정.
메시는 오는 2023년 1월 초에 PSG로 복귀한다. 이는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행사 등을 치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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