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 삼박자 (브)로맨스 오가는 도련님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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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이 '삼박자'를 갖춘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그런 장욱을 연기한 이재욱은 로맨스부터 우정의 브로맨스, 액션까지 삼박자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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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이 '삼박자'를 갖춘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이재욱은 극 중 장욱 역을 맡았다. 2년 전 가슴에 얼음돌이 박힌 장욱은 죽지도, 살지도 못한 채 삶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장욱은 2년 전 사랑했던 낙수와 같은 행동과 말을 하는 진부연(고윤정)으로 인해 혼란을 느낀다. 그러면서도 진부연과 가까이하는 자신의 절친 서율(황민현)을 향한 질투심을 감추지 못하며 우정과 사랑 사이 복잡한 마음을 갖고 있다.
얼음돌을 품고 부활한 장욱은 이제 그 누구도 쉽게 대적할 수 없는 두려운 존재가 됐다. 가장 유명하지만, 가장 외로운 자리에서 장욱은 홀로 사투를 벌이고 있다.
그런 장욱을 연기한 이재욱은 로맨스부터 우정의 브로맨스, 액션까지 삼박자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에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겨둔 '환혼2'에서 과연 이재욱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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