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투데이] "영화 값이 4천 원?" 대구의 극장가
윤영균 2022. 12. 28.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영화 한 편 보기 위해서는 한 명에 만 5천 원 안팎, 아이맥스 영화관의 경우 3만 원에 육박하는 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 팝콘이나 음료수까지 산다면 필요한 돈은 더 늘어나죠.
1990년 초반 영화 푯값은 성인은 4천 원, 고등학생은 3,500원이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예매하는 요즘과는 달리 인기 있는 영화는 영화관 밖에서 길게 줄을 서야 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93년·1994년의 대구 만경관·한일극장·아세아극장 모습
요즘 영화 한 편 보기 위해서는 한 명에 만 5천 원 안팎, 아이맥스 영화관의 경우 3만 원에 육박하는 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 팝콘이나 음료수까지 산다면 필요한 돈은 더 늘어나죠. 1990년 초반 영화 푯값은 성인은 4천 원, 고등학생은 3,500원이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예매하는 요즘과는 달리 인기 있는 영화는 영화관 밖에서 길게 줄을 서야 했습니다. 지금은 없어졌거나 멀티플렉스로 바뀐 1993년과 1994년 대구 만경관, 한일극장, 아세아극장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