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7일 신규 확진 6184명…전날보다 610명 많아

김명규 기자 2022. 12.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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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7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84명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인 26일(5574명)보다 610명 늘었고 일주일 전(20일 6016명)보다도 108명 많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20일 6016명 △21일 4724명 △22일 4554명 △23일 4462명 △24일 3739명 △25일 1985명 △26일 557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1만95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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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5명…위중증 환자 22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751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27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84명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인 26일(5574명)보다 610명 늘었고 일주일 전(20일 6016명)보다도 108명 많다.

지역별로는 창원 1911명, 김해 1231명, 양산 789명, 진주 591명, 거제 476명, 통영 282명, 사천 168명, 밀양 139명, 함안 109명, 창녕 108명, 고성 71명, 함양 63명, 남해 53명, 하동 43명, 거창 42명, 합천 40명, 산청 37명, 의령 31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20일 6016명 △21일 4724명 △22일 4554명 △23일 4462명 △24일 3739명 △25일 1985명 △26일 557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1만9556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81명, 재택치료 2만650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8%다.

사망자 5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722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28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45.3%,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8.7%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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