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온라인 콘서트 D-1, 밴드 세션 합류

황혜진 2022. 12. 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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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밴드 세션과 함께 온라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서울 콘서트와 7월 여의도 한강공원 게릴라 공연에 이어 2022년 대미를 팬들과 함께 장식하는 시간이다.

공연 완성도를 위해 위너와 오랜 시간 호흡하며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해온 밴드 세션도 힘을 보탠다.

위너는 일방향 공연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반응에 실시간으로 화답하며 즐거운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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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위너가 밴드 세션과 함께 온라인 공연을 선보인다.

12월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는 29일 오후 9시 'WINNER LIVE STAGE [WHITE HOLIDAY]'(위너 라이브 스테이지 [화이트 홀리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서울 콘서트와 7월 여의도 한강공원 게릴라 공연에 이어 2022년 대미를 팬들과 함께 장식하는 시간이다.

공연명에서 알 수 있듯 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낭만 가득한 음악들이 예고됐다. 공연 완성도를 위해 위너와 오랜 시간 호흡하며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해온 밴드 세션도 힘을 보탠다.

알찬 구성의 세트리스트에 걸맞게 편곡된 밴드 연주와 위너의 압도적 라이브 실력 역시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무대뿐 아닌 교감폭도 확대했다. 위너는 일방향 공연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반응에 실시간으로 화답하며 즐거운 소통에 나선다. 다채로운 코너까지 준비, 보는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실제 한 공간에서 함께하는 듯한 정서적 교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위너는 소속사를 통해 "이너서클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올해도 힘내서 활동할 수 있었다. 이제는 우리가 보답할 차례"라며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같은 마음을 나누며 2022년을 마무리하고 싶다. 최고의 선물을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달라"고 전했다.

(사진=YG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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