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막강 선발진 구축… 이오발디, 2년 340억원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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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막강한 선발진을 구축했다.
28일(한국시각) 존 헤이먼 뉴욕포스트 기자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자유계약선수(FA) 네이선 이오발디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2년 총액 3400만달러(약 342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텍사스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제이콥 디그롬을 5년 1억8500만달러(약 1080억원)와 계약한 데 이어 앤드류 히니에게 2년 2500만달러(약 317억원)를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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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각) 존 헤이먼 뉴욕포스트 기자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자유계약선수(FA) 네이선 이오발디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2년 총액 3400만달러(약 342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텍사스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제이콥 디그롬을 5년 1억8500만달러(약 1080억원)와 계약한 데 이어 앤드류 히니에게 2년 2500만달러(약 317억원)를 안겨줬다. 이오발디까지 계약하며 막강한 선발 로테이션을 꾸리게 됐다.
이오발디는 올시즌 부상자 명단에 세 차례나 들면서 20경기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20경기 모두 선발로 나섰다. 타자 친화적인 보스턴 레드삭스 홈구장 펜웨이 파크를 쓰면서도 109.1이닝 6승3패 평균자책점 3.87 103K 등을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12시즌 동안 67승68패 평균자책점 4.16 등이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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