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사내 시상식 열어… 혁신 실현한 임직원 포상

한국앤컴퍼니 사내 시상식인 프로액티드 어워드에서 이노베이션 부문상을 받은 한국앤컴퍼니 에너지솔루션 사업본부 경영관리팀.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타이어를 보유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28일 최근 경기 판교 본사 ‘테크노플레스’에서 2022 한국앤컴퍼니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2014년부터 열린 사내 시상식으로, 1년 간 이뤄진 임직원의 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낸 조직과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다.

한국앤컴퍼니는 그룹 고유의 기업문화로 ‘프로액티브 컬쳐(전문성주도 문화)’를 내세우면서 구성원간 수평적 소통과 창의적 문화 정착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관련 시상을 열어 건전한 경쟁과 개인 역량 발전, 조직의 업무 혁신에 동기를 부여하는 중이다.

시상식은 ‘이노베이션(Innovation)’, ‘퍼포먼스(Performance)’, ‘챌린지(Challenge)’, ‘리더십(Leadership)’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노베이션 부문은 한국앤컴퍼니 에너지솔루션(ES) 사업본부 경영관리팀, ES 사업본부 상품전략팀, ES 사업본부 대전공장 ‘행복’조와 ES 사업본부 전주공장 ‘어울림’조가 받았다. 퍼포먼스 부문은 자동차·산업용 납축 배터리 기술력의 발전을 이끈 ES 사업본부 유리섬유매트(AGM・Absorbent Glass Mat) 편차 개선 태스크포스(TF)에 영광이 돌아갔다. 챌린지 부문에서 베스트 리절트(최고 결과)상은 ES 사업본부 경영기획팀, 베스트 레슨(최고 교육)상은 조용현 ES 사업본부 연구개발2팀 사원이 받았다.

리더십 부문은 박근수 ES 사업본부 대전공장 제조팀 팀장, 박범호 ES 사업본부 대전공장 제조팀 반장, 이공식 ES 사업본부 전주공장 제조팀 반장이 수상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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