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평균 9대 1로 1순위 마감

당첨자 발표 내달 3일, 정당 계약 16일~18일 3일 간 진행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금호건설이 강원 강릉 교동 일원에 공급하는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7일 진행된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35세대 모집에 2천134명이 접수, 평균 9.1대 1의 경쟁률을 거두며, 청약을 마감했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주경 투시도. [사진=금호건설]

타입별로는 84㎡A가 54세대 모집에 1천120명이 신청해 20.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B는 83세대 모집에 624명이 몰려 7.5대 1의 경쟁률을, 118㎡은 98세대 모집에 390명이 접수해 4.0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이며, 정당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계약금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60%)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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