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아들 잘 키웠네 “아버지는 저의 롤모델” 美에서 온 편지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들에게 받은 생일 축하 글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12월 28일 아들 민서 군이 보낸 생일 축하 사진을 인용해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서 군은 "아부지는 항상 저의 롤모델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아부지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아부지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즈 시절 최수종과 어린 아들이 담겨 있다.

한편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지난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민서 군은 현재 미국 유학 중으로 전해졌다.

(사진=최수종)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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