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 바람 강해져‥오후부터 미세먼지 차츰 해소
[930MBC뉴스]
새벽 사이에 서울 등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렸는데요.
내린 눈이 얼어붙을 수 있어서 조심히 이동해 주셔야겠습니다.
눈구름 뒤에는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오늘 파주의 한낮 기온이 영하 3도, 서울이 영하 2도, 봉화가 영하 1도로 어제보다 4, 5도가량 낮겠고요.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체감 온도 영하 6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오늘도 곳곳의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강원 영서와 경기 남부, 충북을 중심으로는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요.
북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들어오면서 그밖의 지역도 공기가 탁해질 텐데요.
오후쯤에는 청송한 바람이 들어와 먼지가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 지역에는 대기가 몹시 메마른 가운데 바람까지 매우 강해져서요.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영하 2도, 대구가 4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 대체로 맑겠고요.
한파도 주춤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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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930/article/6440151_357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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