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타투는 지울 수 있지 인성은 어쩔?”…선 넘는 악플에 발끈

이유민 기자 2022. 12. 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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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악플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옥순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싼 티 나는 가슴 별 타투부터 지워봐요. 그럼 이미지가 훨씬 업그레이드될 테니까요”라는 악플을 남겼다.

결국 옥순은 “남 상처 주는 말 아무렇지 않게 뱉는 당신 같은 사람들 인성이 더 싸구려”라며 “타투는 지울 수라도 있지 인성은 어쩔?”라며 일침을 날렸다.

한편, 옥순은 지난 9월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열애 중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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