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7일 5102명 확진, 전주 대비 195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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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510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7만4382명으로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은 없다.
인천 확진자는 월요일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양상이다.
이번주 월~화요일 역시 5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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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전날 510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7만4382명으로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6일 5699명보다 597명 적고 일주일 전(20일) 5297명에 비해서는 195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2만7981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31.6%, 준중환자병상 29.1%, 일반병상 19.7%다.
인천 확진자는 월요일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양상이다.
지난 2주 연속 월~화요일 5000명대였다가 수~금요일 4000명대로 떨어진 후 토요일 3000명대, 일요일 1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번주 월~화요일 역시 5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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